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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의 비난 이유는?... TCS 국제학교 집단감염 속 사회적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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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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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TCS 국제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한 시민이 TCS 국제학교 건물 외벽에 계란을 던지는 모습이 보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남성은 “집단감염 뉴스를 보고 많이 화가 났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시는 "TCS국제학교 관련 학생과 교사 등 모두 13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100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무더기 확진 판명된 TCS 국제학교에서는 타 지역 학생 66명과 교사 등 모두 122명이 함께 숙식을 하면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증폭 중이다. 
현재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 교육관 출입구는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노란색 통제 라인으로 막힌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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